날짜와 손익은 거래의 결과입니다. 진입 이유와 실제 행동을 함께 남겨야 다음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잘 쓴 일지보다, 다시 읽을 수 있는 일지
매매가 끝난 직후에는 진입 이유와 당시 감정이 또렷합니다. 며칠만 지나도 ‘오를 것 같아서 샀다’는 정도로 기억이 흐려지기 쉽습니다. 매매일지는 그때 알고 있던 정보와 실제로 한 행동을 남기는 기록입니다.
모든 거래를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종목, 매매 날짜, 손익을 적고 ‘왜 진입했는지’와 ‘계획대로 행동했는지’를 한 문장씩 덧붙여 보세요. 같은 형식을 유지하면 나중에 같은 질문으로 비교하기 쉽습니다.
숫자로 확인할 사실부터 기록하세요
증권사의 체결 내역을 옆에 두고 날짜와 금액을 확인합니다. 하루의 결과를 빠르게 정리하려면 간편 입력을, 여러 날에 걸친 매수·매도를 남기려면 체결 기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중금액은 퍼센트가 아니라 금액입니다. 계좌에서 차지하는 비율 20%를 적는 칸으로 혼동하지 마세요. 같은 거래를 두 방식에 각각 저장하면 중복 집계될 수 있으므로 하나의 방식으로 관리합니다.
| 항목 | 확인할 내용 |
|---|---|
| 종목·날짜 | 어떤 종목을 언제 거래했는지 |
| 매매방식 | 같은 기준으로 묶어 비교할 수 있는 방식명 |
| 손익·금액 | 증권사 내역과 대조한 수치, 일관된 비용 반영 기준 |
| 메모 | 진입 근거, 청산 이유, 계획과 달라진 행동 |
메모는 사실 → 판단 → 행동 순서로
‘아쉬운 매매였다’는 문장은 감정은 남기지만 무엇을 바꿀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때 확인한 사실과 스스로 내린 판단, 실제 행동을 나누면 복기가 구체적이 됩니다.
- 사실: 진입 전에 확인한 가격 움직임이나 조건은 무엇이었나?
- 판단: 그 사실을 보고 어떤 이유로 진입을 결정했나?
- 행동: 계획한 진입·청산 조건을 실제로 따랐나?
- 다음 점검: 비슷한 상황에서 무엇을 먼저 확인할 것인가?
수익과 원칙 준수는 따로 확인하세요
수익이 났어도 계획과 다르게 행동했을 수 있고, 손실이 나도 정해 둔 절차를 지켰을 수 있습니다. 결과만으로 원칙 준수 여부를 판단하지 말고 실제 행동을 기준으로 체크하세요.
해당 거래와 관계없는 원칙은 ‘해당 없음’으로 남깁니다. 예를 들어 추가 매수가 없었다면 추가 매수 원칙을 무조건 ‘지킴’으로 표시하면 기록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차트를 첨부할 때는 계좌번호나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았는지도 확인하세요.
나중에 확인할 질문을 하나 남기세요
저장하기 전에 종목, 손익 부호, 날짜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그다음 ‘비슷한 거래에서도 계획 밖 추가 매수를 했나?’처럼 다음 복기에서 답할 질문 하나를 적습니다.
기록이 쌓이면 같은 기간과 매매방식으로 묶어 읽어 보세요. 한 번의 성공이나 실패를 일반화하기보다 비슷한 상황에서 행동이 반복되는지부터 확인합니다.
Trade Note의 사용 방법과 집계 기준을 설명합니다. 가상 거래 예시는 회원 데이터가 아닙니다. 기능이나 집계 기준이 변경되면 설명도 함께 업데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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